부활절 넷째 주일에,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합니다. 무엇보다도, 우리 주님의 은혜와 평안이 함께하시기를 바랍니다.
금주에 드리는 기도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께서 우리의 선한 목자 예수님을 보내심으로 우리를 불러 모으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우리에서 안전히 쉬며, 영원히 하나님과 함께 거하기까지 그의 양떼를 떠나 방황하지 않고, 어디든 그가 이끄시는 대로 따르게 하소서. 이제와 영원토록 성부와 성령과 함께 한 하나님으로 살아 계시고 다스리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번 주일에는 오전 10시에 “하이델베르크 신앙고백서-24주”를 공부하고, 오전 11시에 “주일 예배”가 있으면, 낮 12시에는 애찬과 함께 하는 “친교의 시간”이 있습니다. 예배 중에는 김철 목사가 “누가복음 18장 1-14절”을 본문으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란 제목의 설교를 합니다.
주님을 예배하는 이 복된 자리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사바나제일장로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