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 일곱째 주일입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합니다.
오늘은 Mother’s Day입니다. 이 땅의 모든 어머니들에게 주님의 특별하신 은혜와 위로가 함께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이번 주일에는 오전 10시에 “하이델베르크 신앙고백서”를 공부하고 오전 11시에 “주일 예배”가 있습니다. 그리고 예배를 마치고 애찬과 함께하는 친교의 시간이 이어집니다. 예배 중에는 김철 목사가 “누가복음 19장 1-10절”을 본문으로 “네 집에 유하여야 하겠다”는 제목의 설교를 합니다.
주님을 예배하는 복된 자리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주님의 은혜와 평안이 함께하시기를 바라며
사바나제일장로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