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7-24 주일예배 안내

샬롬!

우리 주님의 은혜와 평안이 함께하시기를 바랍니다. 하이델베르크 신앙고백서 84문을 보면, 다음과 같은 질문이 나옵니다. “거룩한 복음의 강설을 통하여 어떻게 천국이 열리고 닫힙니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은 다음과 같습니다.

“그리스도의 명령을 따라서 교회가 복음의 약속을 참된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자들에게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의 공로로 말미암아 당신들의 모든 죄를 참으로 용서하신다”라고 공적으로 선포하고 증거할 때 천국이 그들에게 열립니다. 그러나 그 반대로 교회가 모든 불신자들과 위선자들에게 “당신들이 회개하지 않는 한 하나님의 진노와 영원한 정죄가 당신들에게 머물러 있을 것이다”라고 공적으로 선포하고 증거할 때 천국이 그들에게 닫힙니다. 이러한 복음의 증거에 따라서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에서와 장차 올 세상에서 심판하실 것입니다.”

거룩한 복음의 선포는 천국의 문을 열기도 하고 닫기도 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 16:18-19)

고 말씀하심으로 이 땅의 교회에 천국문의 열쇠를 주셨음을 알려주셨습니다. 예배 중 한번의 설교로도 천국의 문은 열릴 수도, 닫힐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어떤 기대감으로 기도해야 할까요? 오늘 강단의 설교가 주님의 음성으로 들려지게 해달라고.. 그리할 때, 우리를 회개케 하고 우리의 심령을 새롭게 할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가 쏟아 부어지는 역사가 있을 것입니다.

이번 주일에는 오전 10시에 “하이델베르크 신앙고백서”를 공부하며, 11시에는 “주일 예배”가 있으며, 낮 12시에는 애찬과 함께하는 “친교의 시간”이 있습니다.

예배 중에는 김철 목사가 “시편 119:97-112절”을 본문으로 “삶에 뛰어난 통찰력을 주시는 말씀”이란 제목의 설교를 합니다.

하나님을 예배하는 이 복된 자리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사바나제일장로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