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9-04 주일예배

샬롬!

기독교 신앙의 중심에는 ‘소망’이 있습니다. 신자의 참된 소망은 이 세상이 아닌, 하늘나라에 두고 살아 갑니다. 그래서 종종 그리스도인들은 현세에 충실하지 못한 기피자들이라는 오해가 있습니다. 과연 그렇습니까?

C. S. 루이스는 “역사를 읽어보면, 이 세상을 위해 큰 일을 한 기독교인들은 내세에 대해서 많이 생각한 사람이라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로마제국의 회심을 일으켰던 사도들, 중세 시대를 건설한 위대한 사람들, 노예제도를 폐지한 영국의 복음주의자들은 모두 세상에 자신의 흔적을 남겼으니, 그 이유는 그들의 마음이 하늘에 몰두해 있었기 때문이었다. 내세에 대해서 그다지 생각하지 않게 된 이후로 기독교인들은 그 일에서 효과를 나타내지 못했으며, 현세에서 지극히 무력하게 되었다.” 고 말하였습니다. (순전한 기독교 중에서)

바로 이런 의미에서, 이 시대의 삶을 가장 잘 이해할 수 있는 비결은 바로 신앙 안에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늘에 소망을 두고 사는 것이야 말로, 가장 이 세상을 잘 살아가는 비결입니다. 그러므로 인생을 창조하신 하나님에 대한 이해의 깊이와 폭이 넓어갈수록 인생은 비로소 올바른 삶의 태도를 갖게 됩니다.

하나님을 예배하는 복된 자리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다음은 이번 주일 예배와 모임 안내입니다.

  • 오전 10시 – 자녀들은 Sunday School (http://fpcpooler.org/ministries/childrens-ministry)에 참석하고, 한국어 성인 회중은 친교실에서 <하이델베그크 요리문답-33주>을 공부합니다.
  • 오전 11시 – 주일예배에는 김철 목사가 “누가복음 22장 39-46″을 본문으로 “아버지의 뜻을 따른 예수님의 기도”란 제목의 설교를 합니다.
  • 낮 12시 – 애찬과 함께하는 친교의 시간
  • 오후 2시 – 하반기 사역 점검을 위한 사역팀회의
  • 전교인 가을 맞이 축제 – 9월 10일 (토) 오후 5-9시, 블루크랩으로 근사한 저녁식사를 준비하오니, 많은 참석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