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14 주일예배, Mother’s Day

우리 주님의 은혜와 평안이 사랑하시는 가정에 함께하시기를 바랍니다.

시편 133편에서 시인이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라고 노래한 공동체는, 하나님의 용서를 경험하고, 사랑으로 서로에게 열려 있는 공동체를 말합니다. 혈연으로, 또 신앙 안에서, 하나님이 가족으로 묶어주신 이들과 용서와 은혜의 내적 기쁨을 나누는 즐거움이 함께하시기를 바랍니다.

이번 주일, 저희 교회의 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먼저, 오전 10시에 있는 성경공부모임은 이번 주일에는 취소합니다. 다음 주일 아침부터 <교회를 위한 말씀, 레위기>를 시작하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문의, fpckorean@gmail.com).

오전 11시에는, 은혜로운 찬양과 함께 예배가 시작되며, 김철 목사가 “시편 133:1-3”을 본문으로, “손잡고 더불어”라는 제목의 설교를 합니다.

예배를 마친 후, Mother’s Day를 맞아, 형제님들이 특별히 준비한 애찬을 함께 나누오니, 참석하시어 즐거운 성도의 교제를 나누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또한, 주 중에 수요기도모임(오후 7:30)와 목장모임(목장별로 금요일에)으로 모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끝으로, 우리 주님의 은혜와 평안이 함께하시기를 바랍니다.

사바나제일장로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