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주님의 은혜와 평안이 사랑하시는 가정에 함께하시기를 바랍니다.
시편 133편에서 시인이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라고 노래한 공동체는, 하나님의 용서를 경험하고, 사랑으로 서로에게 열려 있는 공동체를 말합니다. 혈연으로, 또 신앙 안에서, 하나님이 가족으로 묶어주신 이들과 용서와 은혜의 내적 기쁨을 나누는 즐거움이 함께하시기를 바랍니다.
이번 주일, 저희 교회의 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먼저, 오전 10시에 있는 성경공부모임은 이번 주일에는 취소합니다. 다음 주일 아침부터 <교회를 위한 말씀, 레위기>를 시작하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문의, fpckorean@gmail.com).
오전 11시에는, 은혜로운 찬양과 함께 예배가 시작되며, 김철 목사가 “시편 133:1-3”을 본문으로, “손잡고 더불어”라는 제목의 설교를 합니다.
예배를 마친 후, Mother’s Day를 맞아, 형제님들이 특별히 준비한 애찬을 함께 나누오니, 참석하시어 즐거운 성도의 교제를 나누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또한, 주 중에 수요기도모임(오후 7:30)와 목장모임(목장별로 금요일에)으로 모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끝으로, 우리 주님의 은혜와 평안이 함께하시기를 바랍니다.
사바나제일장로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