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문안합니다.
“여호와와 그 능력을 구할지어다. 그의 얼굴을 항상 구할지어다… 너희는 그가 행하신 기적과 그의 이적과 그 입의 판단을 기억할지어다.” (시편 105:4-6)
예배는 공허한 무의식의 순간이 아니라, 역사와 삶 속에서 거듭되는 우리의 필요에 신실하게 응답하시는 하나님의 행위를 기억하는 시간으로, 우리의 간구와 하나님의 응답이 만남을 이루는 순간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고 기억하는 예배의 자리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이번 주일, 저희 교회의 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먼저, <레위기>를 공부하는 “주일 아침 성경공부모임”이 오전 10:00-10:45에 있습니다. 그리고 자녀들을 위한 Sunday school도 같은 시간에 함께 진행하니, 자녀들의 신앙교육을 위해 많이 참석시켜 주시기를 바랍니다. (참조, http://www.fpcpooler.org/ministries/childrens-ministry)
오전 11시에는, 은혜로운 찬양과 함께 예배가 시작되며, 김 철 목사가 “기도와 마지막 권면”(히 13:18-25)는 제목으로 설교를 합니다.
예배를 마친 후에는, 애찬을 함께 나누는 “친교의 시간”이 있습니다.
그리고, 주 중에는 “수요모임”(수요일 오후 7:30)과 “목장모임”이 있습니다.
우리 주님의 은혜와 평안이 항상 함께하시기를 바랍니다.
사바나제일장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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