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2-04 주일예배

우리 주님의 은혜와 평안으로 문안합니다.

벌써 2018년 첫 달을 뒤로, 하고 두번째 달을 맞았습니다. 한 달 동안 어떠셨습니까? 사람마다 다양한 감정이 섞인 고백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주님은 산 같아서>라는 찬양의 가사가 이렇습니다.

안개가 날 가리워 내 믿음 흔들리려 할 때
나 주님께 나아가네
주님은 산 같아서 여전히 그 자리에 계셔
눈을 들면 보이리라 날 위한 그 사랑

주는 나의 도움이시며 주의 계획 영원 하시네
주의 위엄 앞에 믿음으로 순종의 예배 드리리
주님께서 날 이끄시며 주가 항상 함께 하시네
주의 사랑 안에 믿음으로 순종의 예배 드리리 영원히

이 찬양의 가사처럼, 주님은 산 같아서 여전히 그 자리에 계셔서, 눈을 들면 보이시는 분이시고, 눈을 들면 보이는 사랑이십니다.

이 주님을 예배하는 2월 4일 복된 예배의 자리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먼저, 아침 10시 성경공부모임 시간에 <천로역정(3)>을 공부합니다. 같은 시간에, 자녀들을 위한 연령별 성경공부도 진행되니, 자녀들과 함께 오시면 신앙교육에 큰 유익을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오전 11시에는, 은혜로운 찬양과 함께 예배가 시작되며, 김 철 목사가 “사도행전 2:1-13”을 본문 삼아, “오순절 성령강림의 의미”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합니다.

예배를 마친 후에는, 애찬을 함께 나누는 “성도의 교제”가 있으니, 부디 참석하셔서 함께 교제하시면 좋겠습니다.

또한 주중에 있는 “수요모임”(오후 7:30)에도 참석하셔서, 경건생활에 큰 유익이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사바나제일장로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