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09 주일예배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평안으로 문안합니다.

예루살렘은 구릉 사이에 우묵한 지역에 있었기 때문에 그 어느 성보다 안전했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는 삶을 산성의 안전함에 비유되곤 하는데, 하나님을 의지한다는 말은 무엇보다도 영원히 요동치 않는 분과 관계를 맺는다는 뜻입니다. ‘요동치 아니하시는’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것이야말로, 그 어떤 성문이나 요새보다 안전한 보호막입니다. 하나님은 그 백성을 두르시는 분이십니다.

여호와를 의뢰하는 자는 시온산이 요동치 아니하고 영원히 있음 같도다. 산들이 예루살렘을 두름과 같이 여호와께서 그 백성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두르시리로다. 악인의 권세가 의인의 업에 미치지 못하리니 이는 의인으로 죄악에 손을 대지 않게 함이로다. 여호와여 선인에게와 마음이 정직한 자에게 선을 행하소서. 자기의 굽은 길로 치우치는 자를 여호와께서 죄악을 짓는 자와 함께 다니게 하시리로다 이스라엘에게는 평강이 있을지어다.” (시편 125:1-5)

자기 백성을 안전히 거하게 하시며 그 마음에 평강 주시기를 기뻐하는 하나님을 예배하는 복된 자리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먼저, 오전 10시 “아침 성경공부” 시간에 “천로역정(23)”을 공부합니다(참고, 같은 시간에 자녀들을 위한 “Sunday School”이 진행됩니다.)

오전 11시에는, 은혜로운 찬양과 함께 예배를 시작하며, 김 철 목사가 <에베소서 사경회>의 마지막 본문인 “에베소서 5:15-21”을,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피차 복종하라” 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합니다.

예배를 마친 후에는, “친교의 시간”이 있으니, 부디 참석하셔서 함께 즐거운 성도의 교제를 나누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끝으로, 이번 주간부터 그 동안 쉬었던 “수요모임”을 다시 시작합니다.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30분에 오셔서,  말씀과 기도로 함께 경건에 큰 유익을 누리는 시간을 가지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사바나제일장로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