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주님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평안으로 문안합니다.
소망이 있는 곳에는 언제나 그 소망을 일어나게 사랑이 분명히 존재합니다. 사랑은 언제는 우리에게 소망과 희망을 꿈 꾸게 하고, 그 힘으로 인내를 이루어 가게 합니다. 사랑을 경험하지 않은 사람은 헛된 망상을 잠시 꿈꿔볼 수는 있지만, 참된 소망을 갖지 못하기 때문에 인내 하는 가운데 그 소망이 이뤄지는 것을 경험해 볼 수 가 없습니다.
바울은 로마에 보내는 그의 서신서에서 “이 희망은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성령을 통하여 그의 사랑을 우리 마음 속에 부어 주셨기 때문입니다.”(롬 5:5) 라고 말합니다.
그러므로, 참된 소망을 갖기를 바란다면, 그 소망이 변치 않는 주님의 사랑에 기반을 두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참된 소망이고 또한 진실된 사랑입니다. 이 소망과 사랑을 마음 속에 확신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 복되신 주님을 예배하는 자리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먼저, 오전 10시 “아침 성경공부” 시간에는 존 번연의 “천로역정(23)”을 공부합니다. 같은 시간에 자녀들을 위한 “Sunday School”도 함께 진행되니, 자녀들과 함께 오시기 바랍니다.
오전 11시에는, 은혜로운 찬양과 함께 예배를 시작하며, 김 철 목사가 “사도행전 15:1-21”을 본문 삼아, “논쟁의 결론은 말씀의 권위로” 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합니다.
예배를 마친 후에는, 애찬을 함께 나누는 “친교의 시간”이 있으니, 부디 참석하셔서 함께 즐거운 성도의 교제를 나누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주 중에는 “수요 모임”(매주 수요일 저녁 7:30)과 “목장 모임”(목장별로)이 있으니, 많은 참석하셔서, 말씀과 기도로 경건에 큰 유익을 누리시고, 또한 참된 공동체의 유익도 함께 누리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주님 안에서, 사바나제일장로교회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