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문안합니다.
이번 주간에는 추수감사절이 있었습니다. 비록 추수감사절은 지났지만, 우리의 삶에 감사는 계속되어야 합니다. 신자는 감사의 삶이 모든 신자들을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라는 점을 늘 기억하며 살아야 합니다. 감사는 믿음의 결과로 나오기 때문입니다(눅 17:18-19).
만복의 근원 되시는 하나님을 예배하는 복된 자리에 초대합니다.
먼저, 아침 10시에 존 번연의 <천로역정>을 함께 읽는 “주일아침 성경공부”가 있습니다. 같은 시간에, 자녀들을 위한 “Sunday School”은 있습니다.
오전 11시에는, 은혜로운 찬양과 함께 예배를 시작하며, 김 철 목사가 “누가복음 17:11-19”을 본문 삼아, “그 아홉은 어디 있느냐?” 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합니다.
예배를 마친 후에는, 애찬이 준비되었으니, 많이 참석하셔서 성도의 교제를 나누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주중에는 “수요 모임”(수요일 저녁 7:30)과 “목장 모임”(목장별로)이 있습니다.
주님 안에서, 사바나제일장로교회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