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30 주일예배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합니다.

벌써 2018년의 마지막 주일을 맞게 되었습니다. 오고가는 송구영신의 시간 속에서 어떤 마음을 갖게 되시나요? 한 해의 마지막 시간을 보내면서, 잠언 기자의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더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4:23)는 말씀이 생각납니다. 마음이 세속의 가치에 휘둘리지 않고 영원한 복의 근원이 되시는 하나님께 두는 일은 너무나 절실한 일입니다.

<제 마음을 지켜 주십시오> (제레미 테일러, 1613-1667)

부해진다 해도, 가난해진다 해도/ 주님을 잊는 일이 없게 하소서./ 희망이나 두려움, 기쁨이나 고통, / 외적으로 겪는 사고나 내적으로 겪는 아픔도/ 제가 마땅히 해야 할 의무를 회피하게 하거나 방해하거나,/ 당신의 뜻에서 벗어나게 만들지 않게 하소서.

오, 성령이 제 안에 영원히 거하게 하시어/ 제 영혼을 바르고 자비롭게, 정직하고 경건하게,/ 거룩한 뜻을 위해 결연하고 한결같게,/ 악에 대해서는 굽힘 없게 하소서./ 겸손하고 순종하게 하시며,/ 평화를 위해 일하며 경건하게 하소서./ 다른 사람들의 장점을 시기하지 않게 하시고/ 무시당해 마땅하도록 행동하지 않게 하소서./ 만일 그런 잘못을 범하거든 온유와 사랑으로 참아 내도록/ 저를 가르치소서.

이번 주일예배에 이 마음으로 나아오시기를 바라며, 주일 일정을 알려드립니다.

먼저, 매 주일 아침 10시에 있는 “주일아침 성경공부”과 자녀들을 위한 “Sunday School”은 다음 주일까지 쉬고, 명년 1월 13일부터 다시 시작됩니다.

11시에는 은혜로운 찬양과 함께 예배가 시작되며, 김 철 목사가 “마태복음 25:14-30″을 본문 삼아, “한 달란트 받은 종의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합니다.

예배를 마친 후에는, 애찬이 준비되었으니, 많이 참석하셔서 성도의 교제를 나누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끝으로, 주중 모임인 “수요 모임”(수요일 저녁 7:30)과 “목장 모임”(목장별로)은 2019년 1월 첫째 주까지 쉽니다.

주님 안에서,

사바나제일장로교회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