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01 주일예배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합니다.

최근 허리케인 ‘Dorian’이 동남부 지역에 다가오면서 많은 피해가 우려되는 중에 있습니다. 뉴스를 계속 살피시면서, 모두 안전한 곳에 계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푹풍 중에서도 안전한 곳은 우리 주님의 품입니다. 형편이 허락되신다면, 함께 예배의 자리에서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을 예배의 자리로 초대하며, 예배를 통해서 능하신 팔 아래 보호하시는 우리 주님의 은혜를 함께 경험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먼저, 아침 10시에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28)” 공부가 있습니다. 같은 시간에 자녀들을 위한 “Sunday School”이 있습니다. 11시에는 김 철 목사가 “사도행전 27:1-44”을 본문 삼아, “광풍을 만난 자여, 이제는 안심하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합니다. 예배를 마친 후에는, 애찬을 함께 나누는 ‘성도의 교제’가 있으니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끝으로, 주중 수요일 저녁 7:30에 찬양과 기도의 경건회가 있습니다. 지난 주부터 ‘로마서’를 한 장씩 읽고 있는데, 오셔서 함께 은혜를 나누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주님 안에서, 사바나제일장로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