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3-01 주일예배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문안합니다.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COVID-19)로 많은 이들이 고통 중에 있습니다. 이 어지러운 틈을 타서 악한 영들의 역사가 바이러스의 창궐 못지 않게 득세를 하는 것 같아 매우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그 어느 때보다도 따뜻하면서 지혜로운 믿음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늘로부터 내려온 지혜는 성결하고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여 편견과 거짓이 없다고 말씀하고(약 3:17), 또 사랑 안에는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은 두려움을 내어 쫓는다고(요일 4:18) 말씀합니다. 거짓과 가식이 없는 정결한 신앙으로, 그리고 이웃과 공동체의 안녕과 평안을 배려하는 믿음으로, 이 시절을 보내야 하겠습니다. 우리 모두 이 하늘로부터 주시는 지혜와 사랑으로 이 어려운 시절을 믿음으로 잘 감당해 나갈 수 있기를 바라며, 치유와 회복이 일어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너희가 가리켜 말하기를 황폐하여 사람도 없고 짐승도 없다 하던 여기 곧 황폐하여 사람도 없고 주민도 없고 짐승도 없던 유다 성읍들과 예루살렘 거리에서 즐거워하는 소리, 기뻐하는 소리, 신랑의 소리, 신부의 소리와 및 만군의 여호와께 감사하라, 여호와는 선하시니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하는 소리와 여호와의 성전에 감사를 드리는 자들의 소리가 다시 들리리니 이는 내가 이 땅의 포로를 돌려보내어 지난 날처럼 되게 할 것임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렘 33:10-11)

예배의 자리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먼저, 아침 10시에 있었던 “아침성경공부모임”은 당분간 쉽니다. 모임이 준비되는대로 공지하겠습니다. 그러나 같은 시간에 있는 자녀들을 위한 “Sunday School”은 예정대로 진행합니다.

그리고 11시에는 김 철 목사가 “마태복음 4:1-11”을 본문 삼아, “시험을 이기신 그리스도”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합니다.

예배를 마친 후에는, 사랑의 교제를 위한 애찬이 준비되어 있으니, 함께하시면서 아름다운 ‘성도의 교제’를 나누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주중에는 “수요 경건회”(오후 7:30)와 “목장 모임”이 있으니,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현재, 수요 경건회 중에는 ‘요한일서’를 읽고 은혜를 나누고 있습니다.

주님 안에서, 사바나제일장로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