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주님의 은혜와 평안으로 문안합니다.
시편 73편의 시인은 “하늘에서는 주 외에 누가 내게 있으리요, 땅에서는 주 밖에 내가 사모할 이 없나이다. 내 육체와 마음은 쇠약하나, 하나님은 내 마음의 반석이시요 영원한 분깃이시라…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내가 주 여호와를 나의 피난처로 삼아 주의 모든 행적을 전파하리이다.” 라고 고백했습니다.
참으로, 주님 밖에 나의 사모할 분이 없으시며, 주님 외에는 우리의 피할 곳이 없습니다. ‘코로나19’로 전 지구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소망의 끈을 놓지 말고 믿음의 간구를 이어나가야 하겠습니다.
이번 주일 대면예배는 오전 11:30에 ‘벧엘관’에서 모입니다. 역시 온라인예배도 함께 진행 됩니다. 예배 가운데 만날 주님을 열망하며 함께 주님께 나아가기를 소망합니다.
주님 안에서, 사바나제일장로교회